T 평화와 함께
한국을 떠난지 꼭 2달 10일 만에
이제는 가장 편안한 내 고향 서울,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녀 본 곳곳을 통해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커다란 획이 그어졌음에
가슴 시원하고 감사드려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졌음에랴!
마치 이번 경험들은 무더운 한여름 한차례 쏟아져내린 시원한 쏘나기였다고나 할까...미상불 올 여름엔 전혀 더위를 못느낀 제대로의 피서를
즐기기도 했으니까...
가는 곳마다 이상 기온으로 초가을만 같았던 저온 현상으로,
소식에 의하면 그 때 한국은 가마솥 더위였었다니까.
그래 혼자만 누리기엔 아까운 추억들이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하나 그 보따리들을 풀어봐야겠다.
슬픔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 줄어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 배가(培加)된다고 하쟎는가.
한국을 떠난지 꼭 2달 10일 만에
이제는 가장 편안한 내 고향 서울,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녀 본 곳곳을 통해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커다란 획이 그어졌음에
가슴 시원하고 감사드려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졌음에랴!
마치 이번 경험들은 무더운 한여름 한차례 쏟아져내린 시원한 쏘나기였다고나 할까...미상불 올 여름엔 전혀 더위를 못느낀 제대로의 피서를
즐기기도 했으니까...
가는 곳마다 이상 기온으로 초가을만 같았던 저온 현상으로,
소식에 의하면 그 때 한국은 가마솥 더위였었다니까.
그래 혼자만 누리기엔 아까운 추억들이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하나 그 보따리들을 풀어봐야겠다.
슬픔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 줄어들고
기쁨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 배가(培加)된다고 하쟎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