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자신의 주장을 하느님으로 바꾸지 마라
한 번 이야기 하면 의견이지만
반복해서 말하면 강요가 된다.
강요된 사랑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타인의 자유를 존중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자유롭게 살도록 허용하신다.
비록 잘못된 길을 갈지라도,,.
객관적 사실과 합리적 사고를 기준삼아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기보다
옳음을 실천하는 것이 낫다
우린 서로 다른 상황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말없이 부족함을 채우는 사랑이야말로
정말 선이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