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아시아 관구 봉사자 협의회' 소속인 이웃 일본 관구와는 협력을 위해 약 3년에 한 번 한일 합동 평의회를 합니다.
그 합동 평의회가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한국에서 있었습니다. 관구 봉사자를 포함한 7명의 형제가 한국을 방문 하였고,
정동 교육회관에서 이틀간 회의를 하고, 하루는 형제적 친교로 동부지역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더욱 더 국제적 협력이 요구되는 요즘 이 합동 평의회가 하느님 보시기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