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미사를 마치고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답니다. 대사를 외우기 어려워 대본을 보면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어린시절을 오늘 대신하는 것처럼 순수하고 밝고 귀여운 어린아이가 되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성극은 '네번째 동방박사' 입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