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부에서는 유프라시아의 집 소녀들이 원더걸스의 노래로 춤을 선사하였습니다. 정동공동체 수호자인 김레오나르도 형제가 '사랑해'를 노래하며 축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든분께 부활 축하를 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