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day comes.
그날이 오면.
그날은 그날이다.
다른 날이 아니다.
술 마시는 날은 술 마시는 날이다.
다른 날이 아니다.
장가드는 날은 장가드는 날이다.
다른 날이 아니다.
그러기에
그날이 오면
이전의 일들은 다 그만이고
이전의 인연들과도 작별이다.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날이 오면
우리의 하던 짓은 다 멈춰지고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이별이다.
그러니 뒤집어 얘기하면
우리가 지금 하는 짓을 그만 두고
같이 누어 자고 맷돌 돌리던 그 사람마저 내버려두고 냉정히 돌아설 때
사람의 아들은 온다.
그날이 오면.
그날은 그날이다.
다른 날이 아니다.
술 마시는 날은 술 마시는 날이다.
다른 날이 아니다.
장가드는 날은 장가드는 날이다.
다른 날이 아니다.
그러기에
그날이 오면
이전의 일들은 다 그만이고
이전의 인연들과도 작별이다.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날이 오면
우리의 하던 짓은 다 멈춰지고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이별이다.
그러니 뒤집어 얘기하면
우리가 지금 하는 짓을 그만 두고
같이 누어 자고 맷돌 돌리던 그 사람마저 내버려두고 냉정히 돌아설 때
사람의 아들은 온다.
우리가 지금 하는 짓을 그만 두고
같이 누어 자고 맷돌 돌리던 그 사람마저 내버려두고 냉정히 돌아설 때
사람의 아들은 온다.
^^ 신부님의 그 역으로 생각하는 것은 명쾌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