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박해는 주님을 증거 할 기회라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관구 봉사자일 때 교환 교육의 일환으로
1년간 형제들을 다른 나라에 보내어 외국생활을 하게 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때 한 형제를 파키스탄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9. 11 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하였고
옆 나라 파키스탄도 외국인이 가기에 위험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위험한데도 가겠느냐고 물으니
그 형제는 “그러니까 가야한다.”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박해, 수난, 시련.
이런 것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판가름합니다.
도망치는 사람과 감수하는 사람을 판가름하고
꺾이는 사랑과 더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판가름합니다.
작은 불은 물을 끼얹으면 꺼집니다.
그러나 이미 큰 불은 물을 끼얹으면 오히려 불길이 일어나
더욱 활활 타오르게 됩니다.
우리가 받는 박해와 수난과 시련은
하느님 때문에 받기만 한다면
우리 사랑을 더 활활 타오르게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포르토 마우리치오의 성 레오나르도는
십자가 신비의 전파자입니다.
특히 우리가 요즘 바치는 14처 십자가 길을 널리 전파한 분입니다.
그는 하느님 아드님의 수난이 우리 영 안에 생기를 불러일으키고
하느님 사랑에 사랑으로 응답하게 한다고 얘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칭송합니다.
“예수님의 혹독한 수난에 대한 묵상은
누구도 감히 이겨낼 수 없는 영의 강인함을 줄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는 짧은 시일 안에 사람들의 성격을 순화시키고
악습에 대항하는 효과적인 선물이며
고삐 풀린 욕정의 치료제이며
성덕과 거룩한 삶에로의 격려입니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박해는 주님을 증거 할 기회라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관구 봉사자일 때 교환 교육의 일환으로
1년간 형제들을 다른 나라에 보내어 외국생활을 하게 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때 한 형제를 파키스탄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9. 11 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하였고
옆 나라 파키스탄도 외국인이 가기에 위험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위험한데도 가겠느냐고 물으니
그 형제는 “그러니까 가야한다.”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박해, 수난, 시련.
이런 것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판가름합니다.
도망치는 사람과 감수하는 사람을 판가름하고
꺾이는 사랑과 더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판가름합니다.
작은 불은 물을 끼얹으면 꺼집니다.
그러나 이미 큰 불은 물을 끼얹으면 오히려 불길이 일어나
더욱 활활 타오르게 됩니다.
우리가 받는 박해와 수난과 시련은
하느님 때문에 받기만 한다면
우리 사랑을 더 활활 타오르게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포르토 마우리치오의 성 레오나르도는
십자가 신비의 전파자입니다.
특히 우리가 요즘 바치는 14처 십자가 길을 널리 전파한 분입니다.
그는 하느님 아드님의 수난이 우리 영 안에 생기를 불러일으키고
하느님 사랑에 사랑으로 응답하게 한다고 얘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칭송합니다.
“예수님의 혹독한 수난에 대한 묵상은
누구도 감히 이겨낼 수 없는 영의 강인함을 줄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는 짧은 시일 안에 사람들의 성격을 순화시키고
악습에 대항하는 효과적인 선물이며
고삐 풀린 욕정의 치료제이며
성덕과 거룩한 삶에로의 격려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사랑과 평화의 사도로서
주님의 기쁨이시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늘 그렇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결같이 올려주시는 귀한 강론 말씀..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셔요..평화봉사소를 위해 기도드릴께요^^
버거워 버리려하면 더 무거워지는 십자가의 무게가 어느 순간 즉 "당신께서 주시는 십자가라면 달게 짊어지겠습니다." 라고 받아 들일때 십자가가 은총이 됨을 알게된 그 날 이후에 왠만한 어려움은 흔쾌히 받아들이고 남도 이해하게 되어 그게 바로 십자가의 신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성덕과 거룩한 삶에로의 격려'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기꺼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시는 신부님의 앞길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평화봉사소의 앞 날에 우람하게 꽃필 그날을 그려봅니다.
하느님 특별한 은총으로 '처음처럼' 정진하시는 수도자이시길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