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산청 성심원 교욱회관에서 2019년도 참사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이번 참사회의는 내년 10월에 있을 관구회의를 준비하는 회의로 관구 현황에 대한 보고와 관구회의 안건에 대한 토의를 하였습니다.
관구봉사자는 참사회의 보고서를 통해 2020년 관구회의 주제안으로 "시대의 징표와 우리 정체성 되찾기"를 제시하며 관구의 여러
현황을 보고하였고, 이어서 관구경리, 양성학문국, 선교복음화국, 사회복지특별위원회와 정평창보특별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참사위원 모두가 참여하는 월드카페 토론을 실행한 후 그 결과물을 가지고 차기 관구회의 준비안건 토의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