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55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주님의 첫째 계명과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첫째가는 계명이라 하셨는데
사랑이 아닌 다른 것을 첫째가는 계명이라 하셨으면 어찌 될까?

만일 단식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주일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십일조가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술과 담배를 먹지 말라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만일 결혼 하지 않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면.

단식 잘 하기도 힘들겠지만
잘 할 수 있고 또 잘 한다 해도 그것이 좋을까?
술 담배 아니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그리해야 할 첫째가는 계명일까?
무엇을 하든,
무엇을 하지 않든,
사랑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니 이렇게 얘기해도 좋을 것이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사랑만 한다면 좋으리!
무엇을 해도 사랑 없이 하면 의미 없으리!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20 10:26:10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드릴 때마다
    그렇게도 보고싶은 하느님을 뵐수있는거지요 !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Jul

    성야고보사도축일-절망하지 않으며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오늘 제1독서인 고린토 2서에 나오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중의 일부분입니다. 오늘따라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가 처한 상황때문입니다. 저는 다음주부터 시작될 중고등부 성소캠프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래전부...
    Date2009.07.25 By서바오로 Reply2 Views1159
    Read More
  2. No Image 25Jul

    성 야고보 사도 축일-십자가의 공동 운반자

    예수님의 제자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라 해도 제자들을 잘 못 사랑하신 것이 아닐까? 저의 기준에서 볼 때 편애는 공동체를 망치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편애하신 것 같습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그리고 오늘 축...
    Date2009.07.25 By당쇠 Reply5 Views1396
    Read More
  3. No Image 24Jul

    사도 야고보 축일 - 죽음앞에 선 인간

    죽음 앞에선 인간 플라톤이라는 그리스의 철학자는 삶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물던 정동 수도원 옆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는 매달 웰빙이 아니라 웰 다잉이라는 모임이 열립니다. 여기서는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죽음을...
    Date2009.07.24 By이대건 Reply1 Views1826
    Read More
  4. No Image 24Jul

    연중16주간금요일-씨뿌리는사람의 비유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첫째, 하느님의 공평하신 사랑을 묵상합니다. 비유에 등장하는 씨 뿌리는 사람은 하느님으로, 뿌려진 씨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뿌리시는데, 길에도 ...
    Date2009.07.24 By서바오로 Reply2 Views1744
    Read More
  5. No Image 24Jul

    연중 16주 금요일-나의 마음 밭

    자주 들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오늘 처음 듣는 듯 깨달은 것은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말씀하신다는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말씀하시지만 당신 좋을 대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열매는 마음 밭이 어떠냐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
    Date2009.07.24 By당쇠 Reply4 Views1047
    Read More
  6. No Image 23Jul

    연중16주간목요일-보아도 보지못하고

    "저들이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것은 "참 다르구나."입니다. 같은 사건을 놓고도 해석하는 방식과 내용이 다르고, 같은 사람을 놓고도 이해하고 평가하는 내용이 다릅니...
    Date2009.07.23 By서바오로 Reply1 Views1495
    Read More
  7. No Image 23Jul

    연중 16주 목요일-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다!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너는 불쌍하다. 마음이 그리도 무디니. 레오나르도, 너는 불쌍하다. 제대로 듣지 못하니. 레오나르도, 너는 불쌍하다. 보지를 못하니. 주님, 제가 무디다니요? 그리고...
    Date2009.07.23 By당쇠 Reply2 Views118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1221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