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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이렇듯 섬세한 영혼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기쁨이 큽니다.
맑고 투명한, 명징한 깨어있음
대림 첫날에 마음에 새기며
소외된 이웃에게 향하는 발걸음으로
저를 움직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