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교의 달, 로사리오 성월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는 24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지만,
하느님의 작은 꽃으로 자신의 짧은 한 생을 불태운
한 여인의 삶을 기념합니다.
아기 예수의 데레사.
그녀는 가르멜회의 수도자였고,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한 여인이었습니다.
14살 어린 나이에 수도회에 입회하여
10여년간 살면서 그녀는 자신의 성소를 사랑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쇄 수녀원에 살면서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교회에서 제자리를 찾아냈습니다. 천주여, 이 자리를 제게 주신 이는 바로 당신입니다. “어머니이신 교회의 마음” 속에서 저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자서전에서)
그녀는 이렇게 단순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했고, 모든 것이 되겠다고 끊임없이 자신을 태웠습니다.
이런 그녀의 기도와 헌신, 자기 내적인 어두움을 사랑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교회의 모든 지체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 사랑이 꺼질 지경에 이른다면, 사도들은 복음을 더는 전하지 못할 것이고, 순교자들은 피를 흘리려 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은 모든 성소를 포함한다는 것, 즉 한 말로 말해서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자서전에서)
그녀의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에 대한 갈망과
사랑을 위한 노력은 그녀를 위대한 성인의 반열에 오르게 해주었고,
나아가 높은 담장 안에서 세상과 떨어져있는 그녀를
세상 가운데에서 하느님 복음을 세상으로 뿜어내는
살아 숨 쉬는 심장으로 거듭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선교의 수호성인으로 모든 선교지에서
그녀의 축일을 대축일로 지내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모든 것을 바꾸고,
모든 것을 움직이고,
모든 것을 살린다는 그녀의 고백은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어린이와 같은 사랑,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 품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이것이 오늘 데레사 성녀가 우리에게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전교의 달, 로사리오 성월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는 24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지만,
하느님의 작은 꽃으로 자신의 짧은 한 생을 불태운
한 여인의 삶을 기념합니다.
아기 예수의 데레사.
그녀는 가르멜회의 수도자였고,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한 여인이었습니다.
14살 어린 나이에 수도회에 입회하여
10여년간 살면서 그녀는 자신의 성소를 사랑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쇄 수녀원에 살면서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교회에서 제자리를 찾아냈습니다. 천주여, 이 자리를 제게 주신 이는 바로 당신입니다. “어머니이신 교회의 마음” 속에서 저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자서전에서)
그녀는 이렇게 단순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했고, 모든 것이 되겠다고 끊임없이 자신을 태웠습니다.
이런 그녀의 기도와 헌신, 자기 내적인 어두움을 사랑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교회의 모든 지체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 사랑이 꺼질 지경에 이른다면, 사도들은 복음을 더는 전하지 못할 것이고, 순교자들은 피를 흘리려 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은 모든 성소를 포함한다는 것, 즉 한 말로 말해서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자서전에서)
그녀의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에 대한 갈망과
사랑을 위한 노력은 그녀를 위대한 성인의 반열에 오르게 해주었고,
나아가 높은 담장 안에서 세상과 떨어져있는 그녀를
세상 가운데에서 하느님 복음을 세상으로 뿜어내는
살아 숨 쉬는 심장으로 거듭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선교의 수호성인으로 모든 선교지에서
그녀의 축일을 대축일로 지내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모든 것을 바꾸고,
모든 것을 움직이고,
모든 것을 살린다는 그녀의 고백은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어린이와 같은 사랑,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 품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이것이 오늘 데레사 성녀가 우리에게 던지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모든 것을 살린다."
귀가 닳토록 들은 말씀
하느님 사랑 , 이웃 사랑으로
지금을 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