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20.03.08 07:54

나에 대한 성찰

조회 수 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나에 대한 성찰

 

외부의 공격과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가 만들어내는 부정적 현상들

거짓말, 합리화, 변명, , 원망, 이중성, 은밀한 동기를 숨김,

진실한 바닥, 깨끗한 마음, 정직함이 없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들

잘 보이기 위한 동기가 만든 부정적 현상들

과대포장, 자랑, 심판관, 시기와 질투, 지배적인 통제, 분노, 싸움, 편 가름, 무시

사랑받지 못하면 벗어나기 어렵다.

 

생각과 느낌들

내면의 어둠이 만들어내는 부정적 현상들

우월감, 자아도취의 중독, 죄책감, 굴욕감,

자만심, 미움과 적개심, 앙갚음과 복수심

말에서 떨어진 바오로처럼

중대한 실패나 외부의 충격에 따른 고통이 없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몸으로 아는 경험들

채우기 위한 부정적 현상들

개인주의, 욕심, 이기심,독점과 소유, 고집불통, 욕정,

진정한 만남, 관계의 변화 없이 벗어나기 어렵다.

 

자신의 한계들

무너진 나에게서 나오는 현상들

무능하고 초라한 나, 시도들의 실패, 무력감과 연약함, 좌절과 실망, 비참함,

기다리고, 견디고, 신뢰하는 가운데

용서받고 아버지 품에 받아들여진 느낌 없이 벗어나기 어렵다.

 

새로 태어나기 위한 점진적 변화들

내면의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현상들

부정적 현상 안에서 나를 보는 것,

말에서 떨어지는 외부의 충격,

힌트를 주고 영감을 주는 안내자와 만남,

하느님을 닮은 모습으로서의 인식의 전환, 귀한 존재,

증명하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임,

깨달음과 깨어남의 기쁨 안에서 발견하는 하느님과 발견되는 나,

실패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해방되는 자유

용서하시는 아버지, 자비의 품에 대한 그리움,

 

예수님을 닮아가는 나, 따라가는 나, 되어가는 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2 죄가 드러나는 곳엔 진리가 있다. 죄가 드러나는 곳엔 진리가 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요한 8,32, 34)   나는 진리이신 분... 이마르첼리노M 2020.06.07 502
1081 받은 것이 있어야 돌려드릴 수 있다. 받은 것이 있어야 돌려드릴 수 있다.   하느님의 통치에 의지를 맡겨드린다는 것은 죽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자유를 얻으려면 반드시 거처야 하는 길목이다.... 이마르첼리노M 2020.06.05 501
1080 경이로움 내 책상앞에 놓인 행운목잎사귀가 햇볕이 들어오는 쪽방향으로 기울어져있다. 비록 말못하고 표현못하는 식물이라도 자기한테 좋은것은 뭔줄 아는가보다. 행여라... 일어나는불꽃 2020.06.04 521
1079 신앙은 의지의 굴복이며 간절한 갈망의 꽃이다. 신앙은 의지의 굴복이며 간절한 갈망의 꽃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 이마르첼리노M 2020.06.04 520
1078 중독을 바라보기 중독을 바라보기   우상이 하는 일은 중독시킨다. 악습이 만든 중독도 이와 같다.   우상과 중독은 내 안에서 세 가지를 저지른다. 사로잡히게 만들... 이마르첼리노M 2020.06.03 513
1077 무능을 등에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기 무능을 등에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기   예수께서 행하고 선포하신 복음은 “나를 따르라”고 하셨지 나를 예배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자격 있다고 스... 이마르첼리노M 2020.06.01 574
1076 거리두기 거리두기     서로를 다치지 않게 하고 많은 말이 필요 없는 서로 좋은 이웃이 되려면 거리를 두고 존중하는 것이 더 큰 사랑이라고 코로나가 가르... 이마르첼리노M 2020.06.01 619
1075 코로나가 준 여백 코로나가 준 여백   내가 운전대를 잡고 내가 경영하던 삶, 그렇게 살다가는 미래가 없다고 하시면서 주님께서 자리를 양보하라고 하신다.   미세먼... 이마르첼리노M 2020.05.28 554
1074 점진적 변화의 과정 1 점진적 변화의 과정 1   변화하는 삶은 닮아가는 삶이다. 하느님은 나와 협력하기를 원하고 나도 하느님과 협력하기를 원할 때 변화가 이루어진다.   ... 이마르첼리노M 2020.05.26 529
1073 점진적 변화의 과정 2 점진적 변화의 과정 2 내적 변화는 영의 현존과 은총에 온전히 내어 맡기는 일이다.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느님을 찾으면 불가능하다. 나의 수고와 노... 이마르첼리노M 2020.05.26 539
1072 숨겨진 에너지를 찾아라, 너도 할 수 있다. 숨겨진 에너지를 찾아라, 너도 할 수 있다.   성과 지향적인 문화 속에서는 노예로 살아가기 쉽다. 분주한 생활방식, 지나친 경쟁, 출세 제일주의가 그렇게... 이마르첼리노M 2020.05.22 517
1071 상처와 치유 상처와 치유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만들어내는 것들 억압되고 매 맞고 무시당한 흔적들   힘으로 둔갑한 내면의 어두움 딱딱하고 거친 껍질 속... 이마르첼리노M 2020.05.15 482
1070 정면 충돌을 통해 배우는 진리 정면 충돌을 통해 배우는 진리   행복을 고통이 없는 쾌락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도 그런 상태로 받아들이려 한다. 그러나 고통이 없는 하느... 이마르첼리노M 2020.05.13 448
1069 합리화의 성찰 합리화의 성찰   고통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웃는 것이다. 나는 슬프게 살고 싶지 않다. 명랑하기를 원하고 삶을 즐기고 싶다.   ... 이마르첼리노M 2020.05.04 554
1068 제22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세미나 제 22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세미나 이스라엘 성지 과거와 현재 2020년 6월 22일 (월) ~ 6월 24일 (수)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지하 성당 #프란치스... file 김정훈OFM 2020.04.29 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03 Next ›
/ 1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