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분이 넘어갔네요. 다시금 3분 이내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간과하기에 너무 중요한 유다이즘의 배경적 고찰이 있어서 길어졌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어제 성목요일 강론에 이은 2부 강론입니다. 다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유의미한 강론이니 여유를 갖고 시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하느님이 보내주시는 메시아에 대한 '들음'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분을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오늘 그들은 성전 장막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지는 것을 '보자' 그제사 메시아를 '본' 것입니다. 그렇게 구약은 주로 '들음'을 이야기하지만, 신약은 주로 '봄'을 이야기합니다. 바로 이 '봄의 축제 때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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