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형이상학 놀이를 좀 할까요?
德이란 무엇일까?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德이란 善과 관련한 능력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돈을 잘 버는 능력,
사람을 잘 사귀는 능력,
음악을 잘 하는 능력,
경영을 잘 하는 능력 등.
여러 가지 능력 중에서
德은 善을 잘 모으고, 지니고, 나눌 줄 아는 능력입니다.
반면에 惡德은 惡을 잘 모으고, 지니고, 유포하는 능력이라 하겠지요.
그러므로 德이 많은 사람, 즉 厚德한 사람은
남에게 善을 많이 끼치는 사람, 선행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德에는 여러 가지 덕이 있지요.
그리스 철학에서는 知義勇節의 四樞德을 얘기하고
중국 철학에서는 知, 仁, 勇의 三達德을 얘기하여
知者不惑(지혜로운 사람은 헷갈리지 않음)하고
仁者不憂(어진 사람은 걱정하지 않음)하며
勇者不懼(용기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음)함을 얘기하고
그리스도교에서는 信望愛 3德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덕중에서
사랑이란 積善을 잘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무리 악한 것이 판을 쳐도 선을 쌓는 능력이요,
아무리 누가 악한 짓을 자기에게 해도 선으로 되돌리는 능력이요,
더 나아가서 자신의 德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德分, 덕을 나누어 줌으로서
많은 사람이 덕을 보게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종종 누구 德에 잘 먹었다고 하고
누구 德分에 일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누구를 잘 먹게 하려면
좋은 음식을 사 줄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있던지
돈이 없으면 직접 음식을 맛있게 잘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뿐입니까?
좋은 음식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하지요.
사랑이란 내 德을 보게 하고픈 마음의 힘, 心力이요
선을 나눠줄 수 있는 能力입니다.
오늘 복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사랑의 德을 봅니다.
얼마나 사랑의 德이 많으신지 수없이 많은 사람이 德을 봅니다.
예수님 德分에 잘 먹고,
예수님 德分에 병을 고치며,
예수님 德分에 팔자를 고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없는 측은지심으로
가르치시고
고쳐주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善인 하늘나라를 선사하십니다.
德이란 무엇일까?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德이란 善과 관련한 능력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돈을 잘 버는 능력,
사람을 잘 사귀는 능력,
음악을 잘 하는 능력,
경영을 잘 하는 능력 등.
여러 가지 능력 중에서
德은 善을 잘 모으고, 지니고, 나눌 줄 아는 능력입니다.
반면에 惡德은 惡을 잘 모으고, 지니고, 유포하는 능력이라 하겠지요.
그러므로 德이 많은 사람, 즉 厚德한 사람은
남에게 善을 많이 끼치는 사람, 선행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시는 분 있으십니까?
德에는 여러 가지 덕이 있지요.
그리스 철학에서는 知義勇節의 四樞德을 얘기하고
중국 철학에서는 知, 仁, 勇의 三達德을 얘기하여
知者不惑(지혜로운 사람은 헷갈리지 않음)하고
仁者不憂(어진 사람은 걱정하지 않음)하며
勇者不懼(용기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음)함을 얘기하고
그리스도교에서는 信望愛 3德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덕중에서
사랑이란 積善을 잘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무리 악한 것이 판을 쳐도 선을 쌓는 능력이요,
아무리 누가 악한 짓을 자기에게 해도 선으로 되돌리는 능력이요,
더 나아가서 자신의 德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德分, 덕을 나누어 줌으로서
많은 사람이 덕을 보게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종종 누구 德에 잘 먹었다고 하고
누구 德分에 일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누구를 잘 먹게 하려면
좋은 음식을 사 줄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있던지
돈이 없으면 직접 음식을 맛있게 잘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뿐입니까?
좋은 음식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하지요.
사랑이란 내 德을 보게 하고픈 마음의 힘, 心力이요
선을 나눠줄 수 있는 能力입니다.
오늘 복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사랑의 德을 봅니다.
얼마나 사랑의 德이 많으신지 수없이 많은 사람이 德을 봅니다.
예수님 德分에 잘 먹고,
예수님 德分에 병을 고치며,
예수님 德分에 팔자를 고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없는 측은지심으로
가르치시고
고쳐주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善인 하늘나라를 선사하십니다.
善 이 쌓여서 德 이되고
德 이 쌓인 것이
사랑 이라고 배웠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
당신은 모든 善 이십니다.
덕을 실천하며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는 제 자신을 봅니다.
그러니 덕은 인간의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바로 덕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이고
이 능력을 인간의 성실이란 그릇에 담아 낼 때
비로소 덕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그러니 제 자신 성실한 인간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이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