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호기심의, 반신반의의 대표주자인 율법학자 니코데모가 몰래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 묻습니다. 1인칭 대화로 드러나는 진리는 바로 '위로부터'입니다. 이 '위로부터'가 공간으로 이야기하면 천상을 의미하지만, 시간으로 이야기하면 '다시'라는 중의어입니다. 이렇게 해서 확신과 불신의 대조가 드러납니다. 우리는 어디에 속하는가요?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말씀나누기
[오늘 3분 강론] 부활 제2주간 월요일: 누구든지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by 박루케시오 posted Apr 20,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