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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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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어 당신 안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왜 머물라고 하실까요? 그것은 앞으로 시련과 박해를 받을 당신의 제자공동체를 위한 예방교육을 하시는 까닭입니다. 그리하여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노력도 없이 소속된 사람이 자동적으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십니다. 신앙은 일단은 주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선물이요 은사이나, 그에 우리가 응답하여 노력을 기울여서 조력은총을 받을 필요는 당연합니다. 당신 안에, 아버지 안에 머물라는 말은 그만큼 당신의 성령을 공유하고 그 영이 우리 영혼 안에서 열리게 만드는 그런 영적 열매가 많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실한 가지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느님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https://youtu.be/NsIQphjH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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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1Sep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20년 9월 1일 연중 제 22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924
    Date2020.09.0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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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1Sep

    연중 22주 화요일-선방의 죽비소리처럼 다가온 말씀

    오늘 일어나 독서와 복음 묵상을 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이런 질문이 마음에서부터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내 위에 내려오시고 내가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 꼭 좋을까?   이런 생각이 올라온 것은 아마 성령이 주님 위에 내리심을 ...
    Date2020.09.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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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1Aug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0년 8월 31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908
    Date2020.08.3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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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1Aug

    연중 22주 월요일-혀뿐 아니라 귀까지

    지난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그것이 대부분 교만했던 저의 행위에 대한 거지만 그중에서 저의 강의와 강론에 대한 부끄러움도 많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리고 오늘 서간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저는 너무 자신만만하게 강론...
    Date2020.08.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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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Aug

    연중 제22주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복음의 내용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이것과 반대로 사람의 일은 예수님께서 수난당하지 않으시는...
    Date2020.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25
    Read More
  6. 30Aug

    연중 제 22 주일

    2020년 8월 30일 연중 제 22 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99
    Date2020.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66 file
    Read More
  7. No Image 30Aug

    202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2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제자가 되는 길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바로 자기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기 버림과 일...
    Date2020.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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