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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i_bot: “이제까지 나는 당신을 나의 아버지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나는 거리낌 없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부를 수 있습니다"(VM 1,2,4).

by 홈지기 posted Sep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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