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1月 19日 저희 아버님(신광현, 광렬요한)이 90세를 일기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종하셨을 때
아버님을 여읜 슬픔과 생전에 잘 모셔드리지 못한 불효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는
저희 형제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여 주셨음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장례는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모셨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저희들로서는 아직 경황이 없어 우선 글월로서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자비하신 하느님의 축복이 댁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2년 11월 22일
장남 신수영(대건 안드레아 신부),
차남 신태영(라우렌시오), 며느리 김기란(체칠리아)
손자 신상진(펠릭스), 신윤정(마리아 카르멘)
拜上
지난 11月 19日 저희 아버님(신광현, 광렬요한)이 90세를 일기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종하셨을 때
아버님을 여읜 슬픔과 생전에 잘 모셔드리지 못한 불효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는
저희 형제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여 주셨음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장례는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모셨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저희들로서는 아직 경황이 없어 우선 글월로서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자비하신 하느님의 축복이 댁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2년 11월 22일
장남 신수영(대건 안드레아 신부),
차남 신태영(라우렌시오), 며느리 김기란(체칠리아)
손자 신상진(펠릭스), 신윤정(마리아 카르멘)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