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형제들의 사랑 그리고 은인들의 도움에 힘입어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다섯 형제들이
일생토록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성대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들이 우리 사부 세라핌 프란치스코를 따라
순종 안에 소유 없이 정결 안에 살면서
거룩한 복음의 양식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 초대하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관구봉사자 김상욱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