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관 상

by 이마르첼리노 posted Nov 3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cellSpacing=0 cellPadding=0 bgColor=white border=1>





관상



십자가는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거울
거기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는 하느님을 본다.

모든 창조물은 하느님의 좋으심을 보여주는 거울
거기서 진리와 선과 아름다움을 본다.

거울이 하는 역할은 잘 반사하는 일이다.
거울이 깨끗하고 맑을수록 보는 이가 더 잘 드러난다.

마음의 거울을 닦는 일은
집착과 애착에서 자유롭게 하는 일이며
내 중심성에서 나를 완전히 내려놓고
전적으로 하느님께만 의존하는 가난이다.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게 되면
하느님은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주님의 영은 순수한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기 때문이다.
너와 나와 피조물을 통해서 반사되는 하느님을 보는 것이 관상이다.
하느님 나라의 행복이 여기에 있다.





width="546" height="431" style="FILTER: alpha(opacity=50, style=3, finishopacity=0); relative; z-index:1; margin-top:550; margin-left: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