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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5주 수요일-자유로운 복음 3덕

by 김레오나르도 posted Apr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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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5주 수요일-2013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어제는 몇 시간 말씀을 묵상해도 글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간신히, 아니 거의 억지로 쓴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미사를 드리는데

그때서야 이렇게 글을 쓰면 좋았을 걸!” 하는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끙끙대지 않고 아주 쉽게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주제는 <자유>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주제를 잡고 묵상한 결과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유를 자유롭게 포기하는 것이 저의 자유입니다.”

 

자유를 사랑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저의 사랑입니다.”

 

주님 뜻 따라 자유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 저의 순종입니다.”

 

그러나 자유 의지를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나은 순종이

자유 의지로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고,

그렇게 순종하는 것이 더 완전한 저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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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4:36
    21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 <br />(자유에 관하여)<br />http://www.ofmkorea.org/402967<br /><br />20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자 한다면)<br />http://www.ofmkorea.org/332447<br /><br />19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 자유공간에 대한 성찰)<br />http://www.ofmkorea.org/206644<br /><br />1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떳떳함)<br />http://www.ofmkorea.org/119656<br /><br />17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눈치는 있어야 하지만 눈치를 봐서는 안 되는 것처럼)<br />http://www.ofmkorea.org/101153<br /><br />16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나의 자유는?)<br />http://www.ofmkorea.org/87772<br /><br />14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일거에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br />http://www.ofmkorea.org/61338<br /><br />13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 성찰)<br />http://www.ofmkorea.org/52042<br /><br />12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솔직히 인간은 자유롭지 않다.)<br />http://www.ofmkorea.org/5666<br /><br />10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에서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3820<br /><br />09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부자유, 잘못된 사랑의 결과)<br />http://www.ofmkorea.org/2321<br /><br />0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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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3:57
    0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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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부자유, 잘못된 사랑의 결과)<br />http://www.ofmkorea.org/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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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에서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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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솔직히 인간은 자유롭지 않다.)<br />http://www.ofmkorea.org/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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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 성찰)<br />http://www.ofmkorea.org/5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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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일거에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br />http://www.ofmkorea.org/6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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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나의 자유는?)<br />http://www.ofmkorea.org/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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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눈치는 있어야 하지만 눈치를 봐서는 안 되는 것처럼)<br />http://www.ofmkorea.org/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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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떳떳함)<br />http://www.ofmkorea.org/11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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