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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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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보호자’는 성령의 직무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그의 직무를 따서 보호자라고 부르십니다. 보호자는 믿는 이들의 슬픔을 덜어 줄뿐더러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채워주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머무시는 이들의 마음에는 영구히 지속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아들께서는 성령을 천사나 예언자, 사도들을 보내는 것괴는 다른, 오직 성령에게만 합당한 방식으로 보내시며, 성령은 그를 보내시는 거룩한 지혜와 권능과 한 본성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셨을 때 아들은 아버지와 갈라지지 않고 아버지안에 머무르시며 아버지께서도 이들 안에 머무르십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들께서 성령을보내시고 성령이 아벼지에게서 나온다고 할 때 그것은 장소의 변회를 뜻하지 않습니다. 비육체적인 아버지의 본성이 장소와 관계없듯이, 창조된 모든 것보다 우월하며 똑같이 비육체적인 진리의 영도 장소와 관계없는 본성을 지녔습니다.
-장님 디디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 유다인 예수
예수님은 시편에 따라 기도를 바치시고 회당.의 제사에도 참여하셨다. 그리고 신섬 깊은 유다인으로서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가져서 큰 축제에도 참가하셨다. 그곳에서 성전과 성전의 제사에서 느낄 수 있는 열광적인 분위기를 체험하셨다. 이런 영성 분위기에서 자라셨지만 당신 나름의 신앙심을 키워 냐가셨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매우 친근한 관계이셨다. 당신의 하느님과 이렇듯 친밀한 관계를 이루시며 그전에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압바." - 한국어로 ‘아빠’ -
라는 다정한 말로 하느님을 부르셨으며 하느님에 대해서도 새롭게 말씀하셨다.(22)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
금주간 성서 읽기 마르 1-4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르 4,21-32
등불의 비유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겨자씨의 비유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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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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