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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Ma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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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 15,13)
하늘의 기쁨을 알려 주시다
무수히 많은 신자가 성령의 선물을 받아, 앞으로 올 일들을 미리 알고 선포한 것이 사실입니
다. 성령의 은총으로 충만하여, 아픈 이를 낫게 하고 죽은 이를 되살리며 마귀들을 쫓아내고 많은 덕으로 빛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땅에서 천사 같은 삶을 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장차 그곳에서 일어날 일들을 성령의 계시로 알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오시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선물을 통하여 저 높은 곳에 있는 나라의 잔치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 주실 히늘 본향의 기쁨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주실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현세의 것들로 인한 즐거움에서 우리를 떼어 놓고 하늘에서 우리에게 약속된 나라에 대한 소망을 우리 안에 불붙이실 때 ,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 니다
-존자 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 유다인 예수
예수님은 하느님에 대해 율사들과는 다르게 말씀하셨다. 율사들은 올바른 용어로 정확하게 표현하지만 그 표현에는 감홍이 담겨 있지 않았다. 하느님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하시는 예수님의말씀은 자칫 멋대로 지어낸 이야기처렴 사람들에게 들렸을 수도 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사실입니다. 하느님은 저를 만나 주십니다. 이런 하느님을 저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내 가슴의 열망을 채워 주십니다"(23)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
금주간 성서 읽기 마르 1-4장

✝️ 1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로마와 동방의 총대주교, 수위권 문제
로마 교회:
수위권 문제:
확실히 콘스탄티누스의 천도는 서방의 정치적인 영향력 약회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로마 주교에게는 교회 영역에서의 독립적인 발전을 보증해 주었다. 서방에는 다만 하나의 총대주교좌만 존재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총대주교직의 발전이 수위권과 부합하게 되었다. 다마소 1세(366∼384), 시리치오(384∼399), 인노첸시오 1세(402∼417) 교황들은 수위권을 강력히 관철시킬 수 있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콘스탄티노플의 정치적 요구에 대하여, 수위권이 종교적으로 베드로에게 기초룰 두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마태오 복음 16장 18절의 문구 - “그대는 베드로입니다. 나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데 저숭의 성문들도 그것을 내리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 가 점점 그 중요성을 더해 갔다. 래오 1세 대교황은 로마 주교에게 동방교회에 대해서도 수위권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고, 또한 이 요구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칼체돈의 제4차 공의회에서는 그의 사절들이 의장을 맡아 하였다.
그러나 이 칼체돈에서 교황사절들도 법규 28조항에서 로마 주교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권리를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에게 부여하는 것을 저지할 수 없었다. 그것이 다만 총대주교 권한과 관계된 부분이라면, 이에 대하여 이의룰 제기할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로마의 주교좌와 결합된 수위권에 관한 문제일 경우에는 위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레오 대교황은 이 28조항에 대하여 항의한 것이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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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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