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 15,13)
하늘의 기쁨을 알려 주시다
무수히 많은 신자가 성령의 선물을 받아, 앞으로 올 일들을 미리 알고 선포한 것이 사실입니
다. 성령의 은총으로 충만하여, 아픈 이를 낫게 하고 죽은 이를 되살리며 마귀들을 쫓아내고 많은 덕으로 빛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땅에서 천사 같은 삶을 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장차 그곳에서 일어날 일들을 성령의 계시로 알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오시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선물을 통하여 저 높은 곳에 있는 나라의 잔치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 주실 히늘 본향의 기쁨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주실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현세의 것들로 인한 즐거움에서 우리를 떼어 놓고 하늘에서 우리에게 약속된 나라에 대한 소망을 우리 안에 불붙이실 때 ,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 니다
-존자 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 유다인 예수
예수님은 하느님에 대해 율사들과는 다르게 말씀하셨다. 율사들은 올바른 용어로 정확하게 표현하지만 그 표현에는 감홍이 담겨 있지 않았다. 하느님 체험을 바탕으로 해서 하시는 예수님의말씀은 자칫 멋대로 지어낸 이야기처렴 사람들에게 들렸을 수도 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사실입니다. 하느님은 저를 만나 주십니다. 이런 하느님을 저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내 가슴의 열망을 채워 주십니다"(23)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
금주간 성서 읽기 마르 1-4장

✝️ 1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로마와 동방의 총대주교, 수위권 문제
로마 교회:
수위권 문제:
확실히 콘스탄티누스의 천도는 서방의 정치적인 영향력 약회를 의미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로마 주교에게는 교회 영역에서의 독립적인 발전을 보증해 주었다. 서방에는 다만 하나의 총대주교좌만 존재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총대주교직의 발전이 수위권과 부합하게 되었다. 다마소 1세(366∼384), 시리치오(384∼399), 인노첸시오 1세(402∼417) 교황들은 수위권을 강력히 관철시킬 수 있었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콘스탄티노플의 정치적 요구에 대하여, 수위권이 종교적으로 베드로에게 기초룰 두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마태오 복음 16장 18절의 문구 - “그대는 베드로입니다. 나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데 저숭의 성문들도 그것을 내리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 가 점점 그 중요성을 더해 갔다. 래오 1세 대교황은 로마 주교에게 동방교회에 대해서도 수위권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고, 또한 이 요구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칼체돈의 제4차 공의회에서는 그의 사절들이 의장을 맡아 하였다.
그러나 이 칼체돈에서 교황사절들도 법규 28조항에서 로마 주교가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권리를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에게 부여하는 것을 저지할 수 없었다. 그것이 다만 총대주교 권한과 관계된 부분이라면, 이에 대하여 이의룰 제기할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로마의 주교좌와 결합된 수위권에 관한 문제일 경우에는 위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레오 대교황은 이 28조항에 대하여 항의한 것이다.(125)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Jul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6) 하느님께서 기꺼워하시는 것 예수님께서는 어째서 그것이 하느님의 선하신 뜻인...
    Date2022.07.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25
    Read More
  2. No Image 12Jul

    연중 15주 화요일-믿음은 무릅쓰는 것

    오늘 하느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하시는 예언의 마지막 말씀은 이러합니다. "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그런데 무엇을 믿지 않으면 서 있지 못하리라는 것입니까?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어떤 예언을 하신 것입니까? 그것을 요약하면 다음...
    Date2022.07.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1028
    Read More
  3. No Image 12Jul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
    Date2022.07.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4
    Read More
  4. No Image 11Jul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제자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제자들을 파견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것은 또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파견된 사람은 파견한 사람의 뜻대로 살아갑니다. 제자들의 능력이 훌륭하고 훌륭하지 않고는 ...
    Date2022.07.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26
    Read More
  5. No Image 11Jul

    연중 15주 월요일-인정은 칼로 베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주...
    Date2022.07.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895
    Read More
  6. No Image 11Jul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마태 10,34) 어째서 평화에 칼이 필요한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 집에 ...
    Date2022.07.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1
    Read More
  7. No Image 10Jul

    연중 제15주일

    어떤 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묻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태오복음과 마르코복음에도 나오는데, 이 두 곳에서는 첫째 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루카복음의 다른 점은 또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마르코와 마...
    Date2022.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1345 Next ›
/ 134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