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루카 12,11-12)

성렁께서 순교자들에게 영을 불어넣어 주시다
성령께서 순교지들에게 증언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 성
령을 통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그리스도를 위한 순교자로서 그분을 증언할 수 없습니다. “성령
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1코린 12,3). 그럴진대 성령을 통하지 않고서야 누가 예수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겠습니까?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6. 유령 예수
폭풍이 일어나는 밤바다는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밤의 폭풍을 상징한다. 또한 삶의 모든 ‘안전장치’가 고장났을 때, 일자리를 잃었을 때, 결혼이 파경에 이를 때, 병 때문에 생활 기반을 잃을 때, 우리에게 몰아치는 폭풍을 상징한다.(9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0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1코린 9-16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예수와 바울의 유일신 신앙
예수의 유일신 신앙
예수의 유일신 신앙관이 어떤 것이었을지 보여주는 문헌 자료에는 일차적으로 네 개의 복음서가 있다. 현대의 성서 연구 결과, 네 개의 복음서가 단순한 ‘예수의 전기'를 문헌으로 남겨두려는 의도로 쓰여진 '전기적(傳記的) 작품'이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증언하고 고백
하는 초대 신앙 공동체의 신앙 고백적 작품이며 선교 목적을 가지고 집필하거나 편집한 증언적 작품임이 밝혀졌다.
이 말은 네 개의 복음서 속에서 예수가 직접 한 말씀이라고 표현 보도된 기록물 중에는, 녹음기에 녹취했다가 테이프를 풀어서 기록한 확실한 예수의 어록이 아니기 때문에, 초대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의 ‘믿음의 눈'이라는 해석학적 매체를 통해서 ‘예수 말씀'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표현된 구절이 적지 않게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승되어 오는 네 개의 복음서가 지닌 문헌 자료적 성격이 그러하기 때문에, 순수한 ‘역사적 예수'의 언행과 인격의 복원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긱하는 극단적 성경학자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네 개의 복음서가 지닌 자료적 성격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한적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예수가 직접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역사적 실재 인물로서의 예수의 인격은 어떠했는가, 예수가 가르치고 이루고자 했던 비전이 무엇이었는가를 파악하기에 충분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한다.(4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0Jan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마르 3,16) 새로운 이름 이름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
    Date2023.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6
    Read More
  2. No Image 19Jan

    연중 2주 목요일-내가 주님께 가는 이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오늘 주님과 제자들은 호숫가로 물러가시는데 사람들은 그 주님께 몰려가는 형국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과 제자들은 왜 물러가시고 물러가시는 그 주님께 ...
    Date2023.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89
    Read More
  3. No Image 19Jan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마르 3,10) 믿음으로 만지다 그리스도...
    Date2023.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9
    Read More
  4. No Image 18Jan

    연중 2주 수요일-지혜롭고 단순해지려면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오늘 이 말씀은 안식일 법을 어긴 주님께 시비 거는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쾌하게...
    Date2023.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20
    Read More
  5. No Image 18Jan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마르 3,5) 분노의 조절 선에 대한 사랑에서 유래하고 거룩한 애덕에서 유래하는 이 움직임, 이 감정을 악덕이라 불...
    Date2023.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16
    Read More
  6. No Image 17Jan

    연중 2주 화요일-의식 성찰

    오늘 주님과 제자들은 밀밭 사이를 질러가다가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먹고, 그로 인해 제자들은 영락없이 바리사이들에게 트집 잡힙니다.   제 생각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먹은 것은 생각 없이 한 행위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의식적으로 한 행위이지 ...
    Date2023.0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79
    Read More
  7. No Image 17Jan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마르 2,28) 일곱째 날 주간은 일곱 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엿새는 노동을 위해 주셨고, 하루는 ...
    Date2023.0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