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탄은 예수님 편이 아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버리는 자다." 그 이유를 그분은 이렇게 밀씀하십니다. ‘그것은 내가 모든 사람을 마귀의 손에서 구해 내고 그에게 속아 넘어간 이들을 그의 거짓에서 건져내러 왔기 때문이다. 나는 갇혀 있는 이 들을 풀어 주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을 비추고, 쓰러진 이들을 일으켜 세우고, 다친 영혼들을 고쳐 주고, 사방으로 흩어진 하느님의 자녀들을 한데 모으려고 왔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온 목적이다.
사탄은 내 편이 아니며 오히려 나를 반대한다. 그자는 내가 구원하고 모은 이들을 감히 흩어 버리려고 한다. 내게 대항하고 사악한 뜻으로 내 목적을 훼방하려는 그자가 어떻게 나를 도와 저를 무너뜨리려 하겠느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2. 다정다감 예수
영적 전통 속에서 몇몇 작가들은 예수님을 어머니로 불렀다. 아버지처럼 다정하실 뿐 아니라 어머니처럼 아픈 사람을 보살피고 다정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고자 했다. 그분의 다정다감하신 모습은 구체적인 인간관계에서 나타난다.
예수님은 어떤 이념이나 원칙을 내세우지 않았고 사람들이 옷을 만져도 언짢아하지 않았으며 규범이 아니라 마음 가는 대로 사람들을 만나셨다.(158)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18-22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3장과 고통과 기쁨
비밀은 일부 공개되었다
전쟁은(1914-1918의 제 1차 세계대전) 끝나가고 있으나 만일 사람들이 여전히 하느님께 거역하기를 그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다음 교황때 (비오 11세) 더 불행한 전쟁과 재난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어느 날 밤 이상한 큰 광명이 빛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 그것은 이제부터 전란과 기근, 교황과 교회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고, 하느님께서 세상에 두번째 천벌을 내리시리라는 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불행을 막기 위해서 전세계는 ‘나의 티없는 마음’에 봉헌되어야 하며, 매월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하는 관습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
만일 세상 사람들이 내 간청에 귀를 기울인다면 러시아의 개종과 평화를 보게 될 것이요, 그렇지 않고 내 소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러시아가 그 잘못된 사상을 세상에 펼쳐 그를 쫓게 될 것이며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착한 신자가 순교하고 교황에게도 숱한 고통이 있을 것이며 많은 나라가 멸망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나의 티없는 마음’은 결국 승리하게 될 것이다그 결과로 러시아는 개종하고 세계는 평화의 봄이 될 것이. ..... "
발현자께서는 끝으로,
“이것은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 프란치스코에게는 말해도 좋다"고 하시며 잠시 후 덧붙여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묵주 기도를 드릴 때 매단마다 다음 기도를 더 하여라. ‘오,예수님,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구하시며 특별히 주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영혼을 천국에로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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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