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김찬선 레오나르도 형제의 모친 심길섭 마르티나님의 장례미사가 7월 16일(화) 10시, 수원 세류동 본당에서 관구부봉사자 호명환 가롤로 형제님의 주례로 엄수되었습니다.
이 미사에는 전국의 작은형제들을 비롯하여, 군종교구 유수일 하비에르 주교님, 타 수도회 및 교구 사제들, 수도자, 재속프란치스칸 , 그리고 신자들이 함께 하여 신앙으로 살아오셨던 고인을 추모하였습니다.
고 심 마르티나 어머님께서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시길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