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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의 궁궐 144

by 고파울로 posted Ma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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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의 궁궐 144

날마다 당신과 아모르 유희를 할 때에는
황홀하게 쏟아지는 감미로움에 취해 미처 몰랐어요

내 영혼의 심장에 새겨진
당신의 신비스러운 아모르

너무도 또렷하여
날카로운 칼로도 베어낼 수 없고
맹렬하게 타오르는 화염으로도 태워 버릴 수가 없어요.

무한한 우주가 흔적없이 사라질지라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황홀한 아모르에 선연히 새겨진
황홀한 아모르

그 감미로움에 내 혼이 사라질지라도
오늘 또한 당신의 아모르 황홀히 유희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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