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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

by 이마르첼리노M posted Ap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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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선은 친절과 협력으로 조화와 균형을 만들어냅니다. 개인 간의 친절과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이 어떻게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여 개인의 변화가 관계의 변화로 관계의 변화가 사회와 세상의 변화로 나아가게 하는지 간결하게 보여 줍니다.

 

친절은 타인에게 호의를 갖게 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이나 행동입니다. 이는 긍정적 관계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협력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고 돕는 행위입니다. 개인의 능력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조화는 서로 잘 어울리고 모순이나 갈등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인, 집단, 사회, 자연 등 다양한 차원에서 중요합니다.

 

균형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조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친절과 협력의 행위를 통해 조화와 균형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한다는 능동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절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할 때 갈등이 줄어들고 공동체가 더욱 안정적이며 발전적인 기반을 만들어내게 합니다. 공존과 상생의 관계 속에서 기쁨으로 자신을 내어줌으로써 친절과 협력이 만들어내는 조화와 균형은 삼위일체 하느님으로부터 나오는 선으로써 성령의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 안에서 나오는 성령의 또 다른 열매들, 기쁨과 자유, 온유와 겸손은 특별한 의미를 갖게 합니다. 이러한 열매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성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쁨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깊은 만족이며 자유는 죄와 두려움에서 해방된 상태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온유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이고 겸손은 자신을 낮춰 타인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입니다. 이같은 선물은 모두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결과들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조건 없이 무상으로 내어주시는 선으로써 샘물과 같이 끊임없이 생명을 충만하게 합니다.

 

성주간을 앞두고 육화의 겸손과 수난의 사랑으로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그분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가를 찾으려는 우리의 갈망이 응답하는 선, 행동하는 자비로 관계를 비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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