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신자들의 공동체는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성령의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고 하신다.
불고 싶은 데란 어떤 곳을 말하는가?
사람으로 치면 누구에게 불까?
나일까, 아닐까?
누구일까?
정치인, 상인, 군인, 공무원은 아니고
농사짓는 이, 고기 잡는 이, 학문 하는 이일까?
그러나 성령의 바람이 이렇게 직업을 가려 불지는 않을 거다.
바람이 불고 싶은 데로 분다는 것은
바람은 묶어 둘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
누가 묶을 수 없고 누구에게 묶이지 않는다는 뜻 말이다.
그렇다면 성령의 바람도 그러실 거다.
묶어두려 하지 않고 풀어주는 이에게,
움켜쥐려 하지 않고 놓아주는 이에게,
닫아걸고 있지 않고 열어놓은 이에게 성령의 바람은 불거다.
제자들과 초대 교회 신자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얼마나 멋진가!
아무도 자기 것을 고집하지 않고 공동소유로 내 놓는 것이.
얼마나 복된가!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니!
아무 것도 집착하지 않고 다 내려놓고, 내어놓았기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기에 그들은 모두 은총을 누렸다.
소유하려는 사람은 절대로 은총을 누리지 못한다.
은총은 소유가 아니고 성령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신자들의 공동체는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성령의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고 하신다.
불고 싶은 데란 어떤 곳을 말하는가?
사람으로 치면 누구에게 불까?
나일까, 아닐까?
누구일까?
정치인, 상인, 군인, 공무원은 아니고
농사짓는 이, 고기 잡는 이, 학문 하는 이일까?
그러나 성령의 바람이 이렇게 직업을 가려 불지는 않을 거다.
바람이 불고 싶은 데로 분다는 것은
바람은 묶어 둘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
누가 묶을 수 없고 누구에게 묶이지 않는다는 뜻 말이다.
그렇다면 성령의 바람도 그러실 거다.
묶어두려 하지 않고 풀어주는 이에게,
움켜쥐려 하지 않고 놓아주는 이에게,
닫아걸고 있지 않고 열어놓은 이에게 성령의 바람은 불거다.
제자들과 초대 교회 신자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얼마나 멋진가!
아무도 자기 것을 고집하지 않고 공동소유로 내 놓는 것이.
얼마나 복된가!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니!
아무 것도 집착하지 않고 다 내려놓고, 내어놓았기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기에 그들은 모두 은총을 누렸다.
소유하려는 사람은 절대로 은총을 누리지 못한다.
은총은 소유가 아니고 성령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작은것 하나를 허락해주시니 더 많은것을 요구하고 차지하고픈 마음이 일렁입니다.
지금의 저에게 성령의 속삭임이 필요하네요. 현재에 만족하라고,,,,,,,,,
말로만 듣던 그 바람은
정말 자기 불고 싶은 대로...
주님의 눈 언저리를 주목하며...
첫째, 신앙생활의 핵심은 검소하고 단순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님을 중심삼고 초점과 푯대를 취하며...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다 내려 놓을 때,
우리는 놀라운 실재적인 주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족과 채움은 만유를 포함한 우주적인 하느님 안에 다 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소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