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프란치스칸 3개 수도회(꼰벤뚜알 프란치스꼬회, 카푸친 작은형제회,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합동 서품식이 2014년 1월 6일 오후 2시 30분에 명동 대성당에서
서울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이 합동서품식은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형제적 정신을 살리고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프란치스칸 세 1회 수도회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이렇게 뜻 깊은 날,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 사제, 부제품을 받는 형제들을 축하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도로 기억해주심으로써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사제 수품자는 허홍석 에제키엘, 박성호 다미아노형제이고,
부제 수품자는 김진열 가롤로, 박희전 루케치오 형제, 4명입니다.
우리 두 사제, 두 부제 형제들이 작음과 형제애의 정신 안에서 프란치스칸 삶을 충실히 증거할 수 있는,
거룩한 사제, 부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로 함께 기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