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라
그 옛날 이스라엘은 외세에 침입을 받아
나라를 빼앗기고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고생을 했으며
얼마나 모욕을 당했겠습니까?
하느님한테 뽑힌 겨레, 선민의식을 가진 그 나라가
하느님한테 사랑받는 겨레라는 특별의식을 가진 그 나라가
어찌 해서 그런 수치와 치욕을 받게 되었는지요?
불행하게도 그 나라 사람들은 저마다 잘 나서
내분에 내분을 겪더니 급기야 망국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언자 스바니아는 외칩니다.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 계시니, 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은 일제 36년간 주권을 잃고, 망국의 쓰라림과 치욕을 받다가
미국의 도움으로 8,15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그때의 기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언자 스바니아는 이스라엘이 그런 기쁨을 맛볼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외세의 침입이 없이 태평성대를 누리는 우리에게
하느님께서는 어떤 기쁨을 약속하실까요?
사도 바오로가 외칩니다.
여러분,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줄 것입니다.
요한의 외침
회개를 위하여 요르단 강에 모인 사람들에게
요한은 세례를 베풀면서
각자에게 맞는 행동지침을 내려줍니다.
이를테면 죄를 뉘우치고 난 후에[세례행위],
행실을 바꾸라는 지침을 내려주는 것입니다.[실천행위].
군중에게는, 작은 나눔을 실천에 옮겨라.
세리에게는, 세금을 거둘 때 정해진 액수만을 거두어라.
군인에게는, 무기로 위협해서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자기 봉급으로 만족하라.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행동지침을 내릴까요?
이런 게 아닐까요?
여러분,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옆에 있는 사람부터 이해하고 사랑하십시오.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비방하지 말고, 용서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만족하는 법을 배우시오.
작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적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가난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슬퍼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눈을 뜨십시오.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알아차리고,
일상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과 그분의 사랑을 알아차리고,
만물 안에서,
이웃 안에서,
역사 안에서...
활동하시는 그분의 숨결, 그분의 기운을 알아차리세요.
여러분, 예수님의 복음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걸 잊어먹으면 안 됩니다.
복음이 여러분을 구원에로 이끌어줍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힘으로 여러분 모두를 행복에로 이끄십니다.
그분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고
골수에 박고
오장육부에 박고
몸속에 박아 행복하게 사십시오.
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약속합니다.
12월 25일 우리는 그분의 탄신을 경축합니다.
경축일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9일기도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그분의 복음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어먹지 말고 잘 준비하십시다. 아멘.
그 옛날 이스라엘은 외세에 침입을 받아
나라를 빼앗기고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고생을 했으며
얼마나 모욕을 당했겠습니까?
하느님한테 뽑힌 겨레, 선민의식을 가진 그 나라가
하느님한테 사랑받는 겨레라는 특별의식을 가진 그 나라가
어찌 해서 그런 수치와 치욕을 받게 되었는지요?
불행하게도 그 나라 사람들은 저마다 잘 나서
내분에 내분을 겪더니 급기야 망국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언자 스바니아는 외칩니다.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
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
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 계시니, 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우리 민족은 일제 36년간 주권을 잃고, 망국의 쓰라림과 치욕을 받다가
미국의 도움으로 8,15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그때의 기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언자 스바니아는 이스라엘이 그런 기쁨을 맛볼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외세의 침입이 없이 태평성대를 누리는 우리에게
하느님께서는 어떤 기쁨을 약속하실까요?
사도 바오로가 외칩니다.
여러분,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줄 것입니다.
요한의 외침
회개를 위하여 요르단 강에 모인 사람들에게
요한은 세례를 베풀면서
각자에게 맞는 행동지침을 내려줍니다.
이를테면 죄를 뉘우치고 난 후에[세례행위],
행실을 바꾸라는 지침을 내려주는 것입니다.[실천행위].
군중에게는, 작은 나눔을 실천에 옮겨라.
세리에게는, 세금을 거둘 때 정해진 액수만을 거두어라.
군인에게는, 무기로 위협해서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자기 봉급으로 만족하라.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행동지침을 내릴까요?
이런 게 아닐까요?
여러분,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옆에 있는 사람부터 이해하고 사랑하십시오.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비방하지 말고, 용서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만족하는 법을 배우시오.
작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적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가난해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슬퍼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눈을 뜨십시오.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알아차리고,
일상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과 그분의 사랑을 알아차리고,
만물 안에서,
이웃 안에서,
역사 안에서...
활동하시는 그분의 숨결, 그분의 기운을 알아차리세요.
여러분, 예수님의 복음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걸 잊어먹으면 안 됩니다.
복음이 여러분을 구원에로 이끌어줍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힘으로 여러분 모두를 행복에로 이끄십니다.
그분 말씀을 귀담아 들으시고
골수에 박고
오장육부에 박고
몸속에 박아 행복하게 사십시오.
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약속합니다.
12월 25일 우리는 그분의 탄신을 경축합니다.
경축일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9일기도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그분의 복음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어먹지 말고 잘 준비하십시다. 아멘.
라고 하신 부분에서는 사실 소름이...^--^;;
박아 넣은 것을 빼면 그만 큼 빈 자리가 생겨 휑~ 하잖아요..딱 원래 있던 것 만큼의 자리...성서말씀 이외의 것은 절대 맞지 않는 그
성서말씀으로만 채워지는 자리...
그런 자리를 제 안에 많이 만들 수록 성공한 삶이 겠죠?...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