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상상해 본다.
손이 한쪽이 장애이지만
사실 그는 그 하나 때문에
사람 취급 못받기가 일수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다.
직장을 가질 수도 없다.
오늘날 같으면 의수(倚手)라도 끼울 수 있어
능력만 있다면 나름대로 사회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은 있다.
이 사람은 바로 이 한가지만 똑바로 펴게 되면
온전히 성한 사람이 된다.
이 한가지 장애가 사람 구실을 못하게 한다.
사실
우리가 하느님 앞에 온전한 사람으로 서지 못하는 것도
큰 이유 때문이 아닐 수 있다.
바로 한 가지 장애 때문에 그분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어딘지 오그라져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내 속에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 왜곡되어 있는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고
그것을 치유할 수만 있다면
나는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미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
내가 온전히 성하지 못한 것은
내 안에 있는 다른 자잘한 잘잘못들이 문제가 아니다.
왜곡되어 있는 단 한 가지가 문제다.
그걸 오늘 한번 찾아보자.
그리고
그것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치유해 주십사 청하자.
아니 그분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조용히 성체 앞에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
자비하신 그분은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오늘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안식일임에도 불구하고 치유시켜 주시듯
그렇게 나를 치유시켜 주실 것이다.
온전히 성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뻗어라!,
곧게 펴라!
짧고도 단호하게 외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되리라.
아, 주님!
손이 한쪽이 장애이지만
사실 그는 그 하나 때문에
사람 취급 못받기가 일수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다.
직장을 가질 수도 없다.
오늘날 같으면 의수(倚手)라도 끼울 수 있어
능력만 있다면 나름대로 사회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은 있다.
이 사람은 바로 이 한가지만 똑바로 펴게 되면
온전히 성한 사람이 된다.
이 한가지 장애가 사람 구실을 못하게 한다.
사실
우리가 하느님 앞에 온전한 사람으로 서지 못하는 것도
큰 이유 때문이 아닐 수 있다.
바로 한 가지 장애 때문에 그분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어딘지 오그라져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내 속에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 왜곡되어 있는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고
그것을 치유할 수만 있다면
나는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미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
내가 온전히 성하지 못한 것은
내 안에 있는 다른 자잘한 잘잘못들이 문제가 아니다.
왜곡되어 있는 단 한 가지가 문제다.
그걸 오늘 한번 찾아보자.
그리고
그것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치유해 주십사 청하자.
아니 그분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조용히 성체 앞에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
자비하신 그분은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오늘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안식일임에도 불구하고 치유시켜 주시듯
그렇게 나를 치유시켜 주실 것이다.
온전히 성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뻗어라!,
곧게 펴라!
짧고도 단호하게 외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되리라.
아,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