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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남을 도왔다는 말인가 ?

by 비둘기 posted Dec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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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란 관연 무엇인가 ?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옛 응암동에 장애인 시설이 있었는데 그곳은 외국인 신부님이
운영을 합니다 불쌍한 거동도 못하는 장애인을 누구하나 돌봐 주는이 없어 그 들을 데려다가 본국에서 후원금을 얻어서 당신이 맨발로 뛰어서 그 들을 돕는다며 만든 곳입니다

당시 열심한 신앙을 가진 자매님을 원장으로 앉히고 나니 그 자매는 돈을 신부님 몰래 기부금 등 가로체고 정00에 가서 어린이집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 또 다른 자매를 원장 시켰드니 또 그런짖을 하고 지방에 가서 집을 사놓고 화가난 신부님께서 이번에는 나이가 많으신 부부를 원장으로 만들어 놓았드니 한 술 더 떠서 그 비닐 하우스에서 밥도 못 먹는 사람을 데려다가 주님집에서 일하게 원장을 만들어 놓았드니 또 그런 짖을 배 배로 해서 지금은 아들 딸들 다 대학 보내고 집 두체 사고 어린이 집을 하는데 무료급식하면서 지냄니다

2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라 .한번씩 찾아가면 어린 아이들이 마루에서 따로 밥을 먹게하고 점심을 먹는데 라면 한 공기식 먹이드이다 저는 손님이라고 자기 자식들과 같이 점심 먹는데 고기에 생선에
나물에 정말로 진수성찬인데 바로 믿에 마루에서 어린 아이들이 7~10살부모없는 아이들이 라면 한 공기씩 그것도 배 부르게 먹는것이 아니라 한 공기 를 먹드이다
이번 만 그러겠지 했서 가끔 더욱 찾아 뵙지만 매번 똑 같앗습니다 .눈물이 났어 목이 메이어서 혼났습니다만 말 한마디 못한 저가 원망 스럽드이다 ...../

얼마전에 이 분이 돌아 가셨는데 사람들이 정 말 때거지로 몰려 왔어 명복을 비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났고 하느님이 그렇게도 미웠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이 자매님이 그런 사람이란 것을 모르니까요
이러한 곳이 어디 한 두군데 이겠습니까 ?

그럼 수도원은 수녀원은 어떻게 운영하는가 ?
그 분들이 피땀 흘려서 번 돈으로 이웃을 돕고 사는가 ?
물론 영보수녀원 같은 곳은 피담 흘려서 그 돈으로 어려운 곳을 돕습니다 또 다른 수도원도 있습니다 만
아니면 나라에서 기부금으로 독지자의 기부금으로 운영하는가 ?
결국 그렇다면 양로원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병든사람 장애인들이 기부금 받아 운영하는 사람 수도원 포함 먹여 살리고 부자 만드는 격이되는군요

물론 기부금 만으로 운영할 수도 없지만
수도자들 의 희생 봉사가 있어야 가능 하지만
적어도 마음속에 그들을 돕는다 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들때문에 우리도 산다 라고 생각하며 기도 하는것이 옳은듯 합니다
돕는다의 정의는 내가 스스로 땀흘려서 번 돈으로 곡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는것이지 그런 사람의 희생으로 번 돈을 기부받아 전하느것이 돕는다 ? ... 아니지요 .. 적어도 주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쉽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라는 말이 횡행하고 있는
이 나라 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 만큼이라도
그들과 함께 산다 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는것이 옳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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