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증거하지 못하고 책.신문.잡지.영화를 보고 감동을 스크랩해 자신의 삶인 양 포장만 해 누구를 가르치려 덤빈다면 수도자가 아니어도 그 모습이 진실하지 못함을.. 더욱이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수도자가 그런 행동에 익숙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