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가까이서 형제님의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고
멀리서 형제님의 선종소식을 들어야 한다함이
못내 죄스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형제님...
이번에 한국에 가면 꼭 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찌 그렇게 훌쩍 떠나가셨습니까?
가까이서 형제님의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고
멀리서 형제님의 선종소식을 들어야 한다함이
못내 죄스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형제님...
이번에 한국에 가면 꼭 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찌 그렇게 훌쩍 떠나가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