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부제품을 받으러 일시 귀국했던 오학준 요한 형제가 6월 30일 명동대성당에서 부제품을 받고 7월 7일학업을 위해서 이태리로 출국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사랑어린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