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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오후 5시 30분에 올해로 서원 25주년을 맞은 원유성 베드로, 박호용 토마스, 김찬선 레오나르도, 류이규 프란치스코, 박재홍 시메온 형제들의 은경축 미사가 정동 수도원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형제들은 미사 강론 시간에 개인적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은경축을 맞는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는 올해 우리 관구가 한국진출 7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면서 돗자리 모임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은경축을 맞는 형제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하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류이규 프란치스코 형제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형제들은 은경축을 맞은 형제들에게 찬사와 부러움의 마음으로 은경축을 축하하면서 미사를 통해서 형제애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설명 :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 앞에서 서원 갱신을 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