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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2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5명의 형제들의 성대서약 미사가 있었습니다.
교육회관 성당을 채우고도 자리가 모자랄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가난한 프란치스코 사부의 모범을 따라 일생 동안 살 것을 서약하는 형제들의 새로운 삶의 출발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는 이 형제들의 부모님들, 그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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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새로운 삶이 세상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빈자의 삶을 따르는 삶을 항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