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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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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에서 자유라야 자유다.
진리 밖에서의 자유는 방종이다.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워야지 참으로 자유롭지
하느님 밖에서는 방종일 뿐이다.

이스라엘의 세 청년은 자유로웠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웠습니다.
불도 그들을 어쩌지 못했고
임금도 그들을 어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임금으로부터 자유로우려 하지 않았고
불로부터 자유로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임금으로부터 도피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임금의 처분에 자신을 맡겼습니다.
불화로로부터 도망치지 않았고
불화로에 갇히는 자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느님 처분에 맡김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고
하느님 안에 있음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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