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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선
오늘 6명의 형제들이 부관구봉사자 호명환 가롤로 형제의 주례로 오후 6시에 대전 수련소에서 수련 착복을 하였습니다.
호명환 가롤로 형제는 형제들에게 시련기를 통해서 믿음을 찾고 구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 형제들은 1년의 시련기를 받아들임으로서 작은형제로서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성훈 가브리엘 형제, 박동현 제노 형제, 최영준 마태오 형제, 주수영 안드레아 형제, 강보경 프란치스코 형제, 최경환 프란치스코 형제 입니다.
6명의 형제들이 형제들안에서 수련을 잘 받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