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하느님과의 퍼즐 게임

by 일어나는불꽃 posted Dec 3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쩌면 


하느님과 놀이를 하는것과같다.


하느님께서는 맞춰져 있는 그림을


다 흩뜨려 놓으신 다음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맞춰보라고 하신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잘할 수 있을 것 만


같다가도 하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어


막막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하나하나


맞추다보면 조금씩 알 것 만 같고


또 하다보면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잘 맞춰질 때에는 하느님 도움 없이


나 혼자 잘할 수 있다면서 우쭐대다가도


잘 되지 않을 때에는 하느님께 화도내고


짜증도 내면서 놀이를 포기할 생각도 한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헤메는 우리들에게


등 돌리고만 계시지는 않고 지켜보고


계시면서 가끔씩 힌트도 주시는 분이시다.


그렇게 계속 반복되다 보면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그림을 주셨는지


왜 이러한 그림을 주셨는지 알게 된다.


또한 이렇게 서로 밀고 당기는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면서 하느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다.


Articles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