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012년 4월 6일 오후 3시 정동수도원의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은 성북동 청원기 형제들의 성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십자가 길에 참여했던 이들은 성극을 보며,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 그리고 그분의 큰 사랑을 어느 때보다 더욱 실감있게 느끼는 듯 했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맨살로 열연을 펼친 청원기 형제들의 그 열정이 더욱 빛났습니다.
4월 6일 저녁 8시에 프란치스코 회관 지하성당에서 십자가 경배예식과 4월 7일 저녁 8시에 부활성야 미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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