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화요일(A해) 요한 13, 21-33. 36-38 오늘의 복음독서는 성 목요일 주님의 만찬미사 때 언제나 읽게 되는 요한복음 13장 1-15절에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수난과 죽음을 예감하면서 괴로운 심정을 표출하시기 시작하십...
+ Happy Easter and Peace! + Buona Pasqua e Pace! + 축 부활 그리고 평화! 부활은 어김없이 왔습니다. 여기도 오고 저기도 왔습니다. 잘 사니 못 사니 해도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부활은 어떤 형태로든 다가 왔습니다. 그 부활체험을 꼭 간직하시기를 축원하...
어제 십자가의 길을 하였습니다. 전례 형제들이 잘 준비하여 지금까지 했던 그 어느 십자가의 길보다 깊이 있고, 실감나게 십자가의 길을 하였습니다. 몇 해 전 상영됐던 "Passion of Christ"를 이용한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