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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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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백두산엘 오르다니...!

    T 평화와 자비   평소에 제가 늘 하는 말 중에, "중국 유명지들은 별 관심없어도 언젠가 백두산엔 꼭 한 번 가 볼 겁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북한을 통해서 가야는데 저렇듯 남과 북 똑같이 서로 으르렁대기만 하니, 조속한 평화 통일은 언감생심!  그래서...
    Date2016.07.04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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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동창 녀석들

    T 평화와 선     지난 주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두 소식을 접했다.     그 하나는 흑석동에서 3년간 덕수상고를 함께 다닌 동창 친구 녀석이 일찍 하늘나라로 갔다는 비보(悲報)였고, 다른 하나는 초교 동창으로서 2년 전인가 암말기의 진단을 받아 죽음의...
    Date2015.05.25 By김맛세오 Reply0 Views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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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 녀석!

    T 평화가 그대와 함께   요즘 가을 밤 하늘엔 별꽃이 쏟아져 내려오 듯 가득 피어 매일 새벽 하늘을 올려다 보는 즐거움 또한 일상의 여간한 기쁨 중에 하나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꽃들 만이 꽃이 아니란 걸 실감하면서 새벽마다 실컷 '별꽃'을 감상하는...
    Date2013.10.2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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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동 '현충원'의 사진 전시관을 보면서...

    T 평화를 기원하면서     걸핏 '현충원'엘 가면서도 동측면 입구에 자리해 있는 '사진 전시관'을 둘러 보지 않았기에 모처럼 호기가 발동하여 저곳엔 무엇이 전시되어 있을꼬? 그렇게 구경을 하게 되었지요. 대부분의 사진의 내용들을 대하고는 평소에 ...
    Date2013.04.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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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이 발동하여...

    T 평화와 선. 얼마 전이었다. 점심을 한 후 바로 옆 능선 넘어로 산책을 나갔다. 멀리 정상에 자리잡은 레이다 기지가 한 눈에 보이고 계곡을 따라 조금만 걷다 온다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동심이 발동하여 자꾸만 멀어져만 갔다. 난 어릴 때 무척 호기심이...
    Date2007.03.19 By Reply3 Views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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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셨어도 아름다운 분들!

    T 평화와 선. 내가 아프면 할아버지는 늘 업어주셨다. 내가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면, 이마나 배를 쓸어주시던 할머니의 손은 약손이셨다. 내가 아픈 날 밤이면, 엄마는 곁에서 한숨도 못주무셨다. 오늘 청명(淸明)을 기해 세 분의 명복을 기리며 팔당 묘...
    Date2006.04.05 By Reply1 Views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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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도심산행(都心山行)의 즐거움

        T 평화/ 선   예전 한창 영어를 배우던 시절에 외웠던 한 귀절- "He is happy that things himself."(행복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행복하다) 그렇다면 반대로 매사에 일이 잘 안풀리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불행...
    Date2013.11.2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0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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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들과의 기쁨

    T 평화와 선   오늘 새벽엔 예고도 없는 비가 살포시 내려 바야흐로 성하(盛夏)의 계절을 향한 식물들의 기분좋은 "하,하! 호,호!" 간드림. 잔디 사이에 놀랄 정도로 빠르게 자라는 풀을 매어주려 아침부터 손놀림을 빠르게... 풀 뽑는 이 일 또한 '삶...
    Date2013.06.04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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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농이 철

    T 평화가 샘물처럼... 벌써 2주 정도 전이었으리... 모처럼의 외출에서 돌아 온 깜깜한 밤 길 거의 집에 도착했을 즈음이었다. 큰 연못엔 아직도 두터운 얼음이 얼어 있었는데도 어디선가 이상한 울음 소리가 들려 귀를 쫑긋해 보니 봄의 신호탄을 알리는 개구...
    Date2010.03.04 By Reply1 Views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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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도롱뇽 아빠...?

    T 평화/선 (지난 달, 2월 14일에 "빈들 카페"에 실은 글임) 진종일 비가 내린 어제, 작업(나무)을 할 수 없어 대신 우산을 쓰고 옆 계곡을 찾았다. 그러니까 작년 이맘 때, 도롱뇽 알 주머니 2개를 주어다가 어찌 깨어 나오나 수시로 들여다 보며 마냥 신기해 ...
    Date2009.03.10 By Reply0 Views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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