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마지막날에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까지 행했던 사람들이
외면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까지 행하면 훌륭한 신앙인이고 오히려
성인으로 추대 받게 될지도 모를 일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외면하셨던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뒤에 나오는 말씀이 하느님의
뜻을 실천 하는 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고 말씀을 하십니다. 복음에서 이 두가지의
대목을 묵상했을때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기적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을 위해서
사랑을 목적으로 한 기적이라야 참 다운 기적
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적을 행한다고 해도 주님의 이름으
로 마귀를 쫒아내고 예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
면 주님으로부터 외면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사랑이 없는 기적은 어쩌면 자신을 드
러내고 칭찬받고 싶어하고 남들로 부터 주목
을 받고싶은 이기심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갈 때 기적을 행하는 사
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는 복음에서 말씀하신 기적대신 지식을 예를
들어볼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많은 것에서 지식을 배우고 신학과 영
성을 공부하지만 주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면 그 지식 또한 마지막날에 주
님으로부터 외면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 저희 주님의 이름으로 신학을 배
우고 주님의 이름으로 영성을 공부하고 주님
의 이름으로 신학과 영성을 가르쳤지 않습니
까?" 그러면 주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이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기적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
함이 아닌 신학과 영성의 공부 그리고 가르침
은 오히려 자신을 드러내고 지식을 자랑하고
남들로 부터 존경을 받기 위한 도구가 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
다. 200년전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신학과 영성을 공부
했을까요? 한 가정에 성경이라도 한권 있었
을까요? 아니면 주일미사 평일미사라도 자유
롭게 마음놓고 봉헌을 했을까요? 묵주 십자
가라도 마음놓고 보관할수도 없었을 것입니
다.
지금 우리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공부 하
지 못했지만 그분들은 대담히 신앙을 증거하
고 순교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지식을 쌓고 있는 우리들이지
만 과연 박해를 받는다고 가정 했을 때 신앙
을 증거하고 순교할수 있을지 스스로 자문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기적과 지식 보다는 기적과 박
식한 지식이 없는 사랑과 실천이 오히려 우
리의 신앙을 하루하루 매일 기적과 같은 삶
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것을 저는 믿습니다.
물론 이시대에 와서는 공부를 해야 하고 신
학과 영성을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사랑을 위한 공
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복음 말씀은
우리에게 그 의미를 전해주는듯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마지막날에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까지 행했던 사람들이
외면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까지 행하면 훌륭한 신앙인이고 오히려
성인으로 추대 받게 될지도 모를 일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외면하셨던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뒤에 나오는 말씀이 하느님의
뜻을 실천 하는 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고 말씀을 하십니다. 복음에서 이 두가지의
대목을 묵상했을때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기적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을 위해서
사랑을 목적으로 한 기적이라야 참 다운 기적
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적을 행한다고 해도 주님의 이름으
로 마귀를 쫒아내고 예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
면 주님으로부터 외면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사랑이 없는 기적은 어쩌면 자신을 드
러내고 칭찬받고 싶어하고 남들로 부터 주목
을 받고싶은 이기심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갈 때 기적을 행하는 사
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는 복음에서 말씀하신 기적대신 지식을 예를
들어볼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많은 것에서 지식을 배우고 신학과 영
성을 공부하지만 주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면 그 지식 또한 마지막날에 주
님으로부터 외면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 저희 주님의 이름으로 신학을 배
우고 주님의 이름으로 영성을 공부하고 주님
의 이름으로 신학과 영성을 가르쳤지 않습니
까?" 그러면 주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이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기적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
함이 아닌 신학과 영성의 공부 그리고 가르침
은 오히려 자신을 드러내고 지식을 자랑하고
남들로 부터 존경을 받기 위한 도구가 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
다. 200년전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신학과 영성을 공부
했을까요? 한 가정에 성경이라도 한권 있었
을까요? 아니면 주일미사 평일미사라도 자유
롭게 마음놓고 봉헌을 했을까요? 묵주 십자
가라도 마음놓고 보관할수도 없었을 것입니
다.
지금 우리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공부 하
지 못했지만 그분들은 대담히 신앙을 증거하
고 순교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지식을 쌓고 있는 우리들이지
만 과연 박해를 받는다고 가정 했을 때 신앙
을 증거하고 순교할수 있을지 스스로 자문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기적과 지식 보다는 기적과 박
식한 지식이 없는 사랑과 실천이 오히려 우
리의 신앙을 하루하루 매일 기적과 같은 삶
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것을 저는 믿습니다.
물론 이시대에 와서는 공부를 해야 하고 신
학과 영성을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사랑을 위한 공
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복음 말씀은
우리에게 그 의미를 전해주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