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유기서원 형제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푸코네쉼자리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과 신두리 해안사구를 방문하여 지난 한 학기의 피로를 풀고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8일에는 관구 봉사자 형제님과 유기 서약장 형제님께서도 방문하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7~8월 동안 본당 활동과 위원회 활동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기서약 형제들이 이 체험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기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기도 중에 기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