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과 옛계명의 차이점은
관계를 이어줌이라고 생각됩니다.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건널 수 없는 강이 느껴지는 구약의 옛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관계안에서의 새로운 계명으로 완성됩니다.
하느님이신 성자께서 인간의 육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신 강생을 통해
여드렛만에 할례를 받으심을 통해
나자렛에서의 가정생활과 노동을 통해
때가되어 받으신 수난과 고통을 통해
성자께서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셨고,
그 함께하심으로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이어집니다.
하느님이신 분이 인간이 되심으로 하느님과 인간이 이어집니다.
오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에서도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제정하심으로써
영원히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당신의 몸을 통해 이어주시기를 결정하십니다.
그리고, 본을 보여주시며 서로 발을 씻어 줄것을 당부하십니다.
각자의 발을 씻기를 말씀하지 않으시고,
서로 씻어 줄것을 당부하십니다.
이렇게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을 하나로 이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서로"계명을 들으면서 성찰되는 부분은
하느님을 섬김에 있어서
나 혼자 혹은 나만 충실하면 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들입니다.
이런 생각들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서로"계명과 동떨어진 느낌을 줍니다.
오늘 하루, 주위의 형제자매들과 "함께"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과 옛계명의 차이점은
관계를 이어줌이라고 생각됩니다.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건널 수 없는 강이 느껴지는 구약의 옛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관계안에서의 새로운 계명으로 완성됩니다.
하느님이신 성자께서 인간의 육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신 강생을 통해
여드렛만에 할례를 받으심을 통해
나자렛에서의 가정생활과 노동을 통해
때가되어 받으신 수난과 고통을 통해
성자께서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셨고,
그 함께하심으로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이어집니다.
하느님이신 분이 인간이 되심으로 하느님과 인간이 이어집니다.
오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에서도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제정하심으로써
영원히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당신의 몸을 통해 이어주시기를 결정하십니다.
그리고, 본을 보여주시며 서로 발을 씻어 줄것을 당부하십니다.
각자의 발을 씻기를 말씀하지 않으시고,
서로 씻어 줄것을 당부하십니다.
이렇게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을 하나로 이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서로"계명을 들으면서 성찰되는 부분은
하느님을 섬김에 있어서
나 혼자 혹은 나만 충실하면 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들입니다.
이런 생각들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서로"계명과 동떨어진 느낌을 줍니다.
오늘 하루, 주위의 형제자매들과 "함께"하는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서로 배려 해주는것임을 깊이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