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은 유명한 바오로의 회심이야기입니다.
바오로의 회심을 생각하면, 다마스쿠스는 쉽게 떠올려지지만,
하나니아스라는 다마스쿠스에 살던 제자는 쉽게 떠올려지지 않습니다.
다마스쿠스에 살던 하나니아스는 어느날 주님의 환시를 듣습니다.
주님의 성도들에게 못된 짓을 하였고, 성도들을 결박할 권한을
수석사제들로부터 받아 온 사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니아스가 주님께 사울의 행실과 상황을 아뢰지만,
주님의 "가거라" 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에게 찾아갑니다.
자신의 뜻 안에서 보면 원수이지만,
하느님의 뜻 안에서 보면 하느님이 선택한 도구이기에
하나니아스는 자신의 뜻을 더이상 고집함없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합니다.
자신의 뜻보다 하느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한
하나니아스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사울은 바오로가 되어, 열정적인 사도로서 이교인들을 위한 선교에
혁혁한 공을 세워, 그리스도교를 세계적인 신앙공동체로 끌어올립니다.
이런 하나니아스의 행동은
동정녀 잉태라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앞에서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온전히 맡긴 성모님의 신앙적 순종과
유사한 신앙적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바오로의 회심을 생각하면, 다마스쿠스는 쉽게 떠올려지지만,
하나니아스라는 다마스쿠스에 살던 제자는 쉽게 떠올려지지 않습니다.
다마스쿠스에 살던 하나니아스는 어느날 주님의 환시를 듣습니다.
주님의 성도들에게 못된 짓을 하였고, 성도들을 결박할 권한을
수석사제들로부터 받아 온 사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니아스가 주님께 사울의 행실과 상황을 아뢰지만,
주님의 "가거라" 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에게 찾아갑니다.
자신의 뜻 안에서 보면 원수이지만,
하느님의 뜻 안에서 보면 하느님이 선택한 도구이기에
하나니아스는 자신의 뜻을 더이상 고집함없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합니다.
자신의 뜻보다 하느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한
하나니아스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사울은 바오로가 되어, 열정적인 사도로서 이교인들을 위한 선교에
혁혁한 공을 세워, 그리스도교를 세계적인 신앙공동체로 끌어올립니다.
이런 하나니아스의 행동은
동정녀 잉태라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앞에서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온전히 맡긴 성모님의 신앙적 순종과
유사한 신앙적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하나니아스는 자신의 뜻을 더이상 고집함없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