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연중 제 20주일  오늘 독서와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불은 평화가 아닌 분열이라는 갈라섬의 상징으로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불의 상징을 통하여 우리 또한 세상에 성령의 불을 ...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주님의 이 말씀들을 오늘은 쪼개어 묵상하려고 합니다. 전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쪼개서도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을...

2019.08.17.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37379

오늘 여호수아기는 매우 장엄합니다. 아브라함 선조 때부터 야곱과 모세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시고 해주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펼쳐 보이니 그야말로 장엄한 파노라마입니다.   우리는 진정 이렇게 나와 ...

누차 얘기한 바이지만 성모님의 이러저러한 축일이 많은 것은 어머니 마리아가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와 모든 면에서 함께 하셨고 그래서 같아지셨다는 뜻에서 축일이 제정되었기 때문인데 성모 승천 대축일도 예수 승천 대축일과 같은 뜻에서 제정되었지요....

2019.08.15. 성모승천 대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37358